반가워요:ㅇ
먀릭크 이에요.
오늘도 이렇게 제 BLOG를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늘이 화창한게 진짜 기분좋아요.이웃님들은 오늘은 무엇 하시며 보내셧나요? :ㅁ
바로 다룰 메인은 페노피브레이트 이라는 것과 수면생리 이라는 것 이랍니다.
이제 준비되었으면 남들보다 빠르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봅시다 :-]
와 말도안되! 페노피브레이트 이라는 것과 수면생리 이라는 것의 나도 궁금ㅋ
목차
이 약은 어떤 약입니까?
이 약은 혈중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지질저하제입니다.
식약처 허가사항으로서 적응증은 아래와 같습니다.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
이 약에 대한 최신 안전성조치
지질저하치료의 2차선택약으로 피브레이트를 추천
EMA의 CHMP는 지질이상의 치료에 피브레이트 약제(페노피브레이트 등)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하나, 이 약제들을 새로이 지질이상을 진단받은 환자들에게 1차약제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예외적으로 심각한 고중성지방혈증이나 스타틴을 복용할 수 없는 환자에서만 1차약제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약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나 약사에게 알려야 할 사항이 있습니까?
다음과 같은 질환이 있거나 있었던 경우 의사나 약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간질환
담낭질환
콩팥질환
이전에 약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었다면 미리 알려 주십시오.
현재 복용하는 모든 다른 약물과 한약, 건강기능식품, 비타민, 영양보충제 등을 의사나 약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특히 아래 약물을 복용하고 계신 경우에는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여 상호작용을 주의깊게 관찰하여야 합니다.
와파린 (항응고제)
사이클로스포린 (면역억제제)
겜피브로질, 니아신, 콜레스티라민 (지질저하제)
로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심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지질저하제)
경구용 피임약
이 약을 복용할 때 주의할 점이 무엇입니까?
약을 꾸준히 복용하시고, 자의적으로 중단하거나, 복용량이나 빈도를 바꾸지 마세요.
반드시 의사나 약사의 설명에 따라 복용하셔야 합니다.
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 술을 드시지 마십시요.
임신한 경우에 약을 먹어도 안전한가요?
임신한 경우에는 이 약을 복용해서는 안되며 이미 복용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약을 복용할 때 어떤 유해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까?
모든 약물에는 약물유해반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물유해반응 발생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하여 주세요.
아래와 같은 부작용이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 증상이 심하거나 없어지지 않을 경우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십시오.
변비 또는 설사
위장관 장애
아래와 같은 드물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근육통
관절통
두통
어지러움
오심
발열
정상 수면구조와 각 수면단계
오늘날 수면현상은 과거에 생각하던 각성상태의 단순소실이라는 측면이 아닌, 매우 복합적인 생리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수면은 크게 비렘(non-REM) 수면과 렘 수면으로 나뉜다. 또한 비렘 수면은 수면의 깊이에 따라 1, 2, 3, 4단계로 구분된다. 그 중에서 1, 2단계를 얕은 수면이라 하고 3, 4단계를 깊은 수면으로 간주한다.
(1) 입면 및 제1수면단계
각성시의 뇌파는 주파수가 8~12Hz인 알파파가 50% 이상을 차지한다. 잠이 들면서 근전도는 점점 그 긴장도가 떨어지고, 안전도는 특징적인 느린 형태의 안구운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뇌파의 경우는 알파파가 50% 이하로 감소되며, 높이가 낮은 혼합 주파수의 양상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를 제1단계 수면으로 판단한다. 제1수면단계 중에는 쉽게 깨어날 수 있다.
(2) 제2수면단계 수면
방추파(sleep spindles)와 K-복합파(K-complex)의 매우 특징적인 뇌파소견을 보인다. 제2단계 수면에서 사람을 깨우려면 좀더 강한 자극이 필요하다.
(3) 제3, 4수면단계(서파수면단계)
제2단계 수면이 계속 진행되어 잠이 든 후 30분에서 45분이 지나면 대부분의 젊은 성인은 서파수면에 도달한다. 점차 높은 크기의 느린 뇌파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75μⅤ이상의 높이와 2Hz 이하의 주파수를 보이는 서파들이 20~50%를 차지하면 제3단계 수면이다. 서파의 비율이 50% 이상을 넘어가면 제4단계 수면이라 하며, 제3단계와 제4단계를 합쳐 서파수면, 델타 수면, 깊은 수면으로 칭하기도 한다. 이 단계에서 깨우려면 큰 자극이 필요하다. 약간의 몸 움직임이 나타나면 얕은 단계 수면으로 옮겨 가기도 한다.
(4) 렘 수면
잠이 든 지 90분 정도가 지나면 최초의 렘 수면이 나타나며 이후 약 90분마다 비렘 수면과 교대로 나타난다. 렘 수면의 뇌파는 제1수면단계와 비슷하나 톱니 모양의 뇌파(sawtooth waves)가 나타난다. 빠른 안구운동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므로 rapid eye movement의 영문 첫 글자를 따서 REM 수면으로 명명되었다. 렘 수면에서 깨어나게 되면 약 80%에서 생생한 꿈을 기억한다. 렘 수면에서 심장박동수 변화 등의 생리적 반응은 각성상태와 비슷한 데 반해, 근육의 긴장도는 최소한으로 감소된다. 즉, 행동적으로는 잠을 자며 몸은 움직이지 못하나 뇌파와 생리적 반응 등은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로서 이 때문에 렘 수면을 역설적, 능동적 수면이라고도 한다.
(5) 수면의 정상범위
무엇이 정상 수면인가는 한마디로 말하기 어렵다. 연령을 포함한 여러 변인들에 의해 정상의 기준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잠이 진행될수록 서파수면은 줄어들고 렘 수면은 강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얼마나 오래 잠을 자는가는 유전적 소인, 일주기 리듬 등과 관련이 있으며 언제부터 잠이 드는가도 중요하다. 참고로 젊은 성인의 경우 수면의 정상범위는 다음과 같다.
(1) 비렘 수면을 통해 입면한다.
(2) 비렘 수면과 렘 수면은 약 90분을 주기로 교대로 나타난다.
(3) 서파수면은 수면 전반 1/3에 주를 이룬다.
(4) 렘 수면은 수면 후반 1/3에 주를 이루고 4~6회에 걸쳐 나타난다.
(5) 수면 중 각성은 전체 수면의 5% 이내이다. 아무리 깊게 잘 자는 사람에서도 수면 중에는 간혹 몸을 뒤척이고 깨어나게 된다. 몸의 움직임은 매 15~20분마다 나타난다.
(6) 정상적인 젊은 성인의 수면단계 분포는 다음과 같은 비율을 보인다.
・ 비렘 수면(75%)
1단계 수면: 5%
2단계 수면: 45%
3단계 수면: 12%
4단계 수면: 13%
・ 렘 수면(25%)
수면단계 분포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1) 연령
하룻밤의 수면단계 분포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가장 강력한 요소는 연령이다. 신생아에서는 보통 각성상태에서 렘 수면으로 직접 넘어간다. 신생아는 렘 수면이 전 수면시간의 50%이상을 차지하는 반면, 이 비율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줄어들어 성인에서는 20~25%로 유지된다. 따라서 이 현상을 가지고 렘 수면이 중추신경계의 성숙 및 발달에 관계한다는 가설이 나오게 되었다. 렘 수면의 절대량은 지적 능력과 상관관계가 있고 기질적 뇌기능장애가 있는 경우 렘 수면이 감소한다는 보고가 있다. 제3, 4단계 수면은 뇌가 성숙하고 신경계가 발달하는 2~6개월이 지나야 분명하게 나타난다. 서파수면은 어린아이들에서 가장 길게 나타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감소하여 60세 이후에는 현저히 줄어든다. 수면 중 각성의 양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한다.
(2) 지난 수면력
하루 또는 그 이상 잠을 설치면 회복기 수면에서 서파수면의 비중이 늘어나며 렘 수면도 반동적 증가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야간수면을 만성적으로 제한하거나, 잠자는 시간대가 불규칙하거나, 밤잠을 자주 설치면 수면상태 분포가 영향을 받아 렘 수면이 너무 일찍 나타나는 등의 변화를 보인다. 이렇게 되면 입면환각, 수면마비, 주기성 사지운동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3) 일주기 리듬
렘 수면은 체온의 골이 나타나는 아침시간대에 최대 분포를 보인다. 따라서 입면시각을 아침 시간대까지 연기하면 렘 수면이 주를 이루고 심지어는 입면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정상인 교대근무자나 해외여행자의 수면에서 나타날 수 있다. 수면의 시작은 체온주기의 감소시기에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수면의 종료는 체온이 올라가는 시간대에 잘 나타난다. 따라서 침실의 실온이 너무 덥거나 추우면 수면에 영향을 준다. 렘 수면이 비렘 수면보다 더 예민하게 영향을 받는다.
(4) 약물복용
①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면 서파수면이 억제되고 1, 2단계 수면은 늘어난다.
② 삼환계 항우울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차단제 등의 항우울제는 렘 수면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
③ 특정 수면단계 억제제를 끊으면 반동현상으로 특정 수면단계의 활동이 증가한다.
④ 취침 전에 술을 먹은 경우 수면 초기에는 렘 수면이 억제되나 수면 후반부에 술이 대사되면서 렘 수면이 반동성으로 증가하며 입면 후 자주 깨어나게 된다.
(5) 병리
여러 신체적, 정신적 질환은 수면의 구조와 분포에 영향을 준다.
① 기면병(narcolepsy)에서는 특징적으로 입면과 거의 동시에 렘 수면이 발생하는 일이 흔하다. 렘 수면의 요소들이 각성상태 안으로 해리되어 나타나면 입면환각, 수면마비, 탈력발작 등이 나타난다.
② 수면무호흡 증후군에서는 서파수면 또는 렘 수면이 억제되어 나타나며, 치료 후에는 서파수면 또는 렘 수면의 극적인 반동성 증가가 나타난다.
③ 여러 수면장애 및 신체장애에서 잠의 분절화와 각성횟수의 증가가 나타난다.
④ 심한 우울증에서 수면 전반부에 렘 수면의 비율이 증가하며, 서파수면은 감소하고 아침에 잠이 일찍 깨는 경향을 보인다.
일주기 리듬
매일 되풀이되는 수면ㆍ각성주기는 체온, 내분비 기능, 대사활동 등 많은 생물학적 리듬과 연관되어 있다. 수면 리듬은 환경의 영향을 받으므로 동굴과 같은 폐쇄된 곳이나 시간의 속박을 받지 않는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24시간보다 긴 일주기 리듬을 지닌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의 수면-각성주기를 24시간의 틀에 맞추게 되는가? 관련되는 시간자극(zeitgeber)으로는 태양광선노출, 시계, 식사시간, 근무시간 등이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일차성 불면증 환자에서 아침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수면-각성주기 리듬이 재조정된다. 수면-각성주기는 개인에 따라 아침형과 저녁형으로 나눌 수 있다. 저녁형에서는 아침에 기상해서 수시간이 지나도록 대사활동이나 활동의 효율이 원활해지지 않다가 저녁시간이 되면 최대화된다.
수면 중 생리적 변화
각성상태, 렘 수면, 비렘 수면 간에는 생리학적 변인들이 다양한 차이를 보인다. 기도반사의 예민성, 연하작용(삼키는 작용), 그리고 식도운동이 수면 중에 감소한다. 따라서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병(gastroesophageal reflux)의 증상은 수면 중에 악화되며, 위산이 역류해 식도염과 가슴의 통증이 나타난다. 비렘 수면, 특히 서파수면 중에는 대사활동이 감소한다. 맥박수와 혈압도 최소화되며 호흡수도 감소하고, 뇌혈류량도 감소한다.
렘 수면에서는 체온조절능력이 없어진다. 렘 수면 중에는 호흡운동이 불규칙하여 짧은 시간 동안 무호흡이나 저호흡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박동수가 변덕스러워지고, 부정맥이 증가하거나 혈압이 상승되기도 한다. 이러한 생리현상들은 수면 중에 갑자기 나타나는 심장기능장애와 유관하다고 생각한다. 렘 수면에서는 남성 성기가 발기된다. 이를 이용해 발기불능증이 기질적 원인인지 심리적 원인에 의한 것인지 감별하기도 한다.
수면건강
수면은 습관의 일종이므로 수면습관이 잘못되면 수면건강이 나빠진다. 수면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수면 위생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수면위생법
1.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라.
2. 침대에 누워 있는 시간을 수면장애 전의 수준으로 제한하라.
3. 중추신경계 작용 약물(카페인, 니코틴, 알코올, 각성제 등) 복용을 중단하라.
4. 낮잠은 피하라.
5. 오전 중에 실외운동(예: 산책)을 규칙적으로 하라.
6. 초저녁 흥분을 피하라. 텔레비전 대신 라디오나 편안한 독서로 바꿔라.
7. 잠자리에 들기 전에 체온을 올릴 수 있도록 더운 물에 20분 정도 목욕하라.
8.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고, 취침 전에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피하라.
9. 점진적인 근 이완 또는 명상과 같은 이완요법을 초저녁에 수행하라.
10. 조용하고 쾌적한 침실 환경 등 편안한 수면환경을 유지하라.
수면다원기록법(polysommography)
수면을 수면다원기록기를 사용하여 측정ㆍ기록ㆍ분석ㆍ판독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은 수면 중 여러 가지 생리적 변인들의 수면 중 변화를 객관적으로 가시화하는 방법으로 수면생리의 연구와 수면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수면장애의 조기진단이 가능하고 질병의 정도를 평가하며 질병의 영향을 알아낼 수 있다. 검사의 구성은 뇌파, 안구운동, 턱 근육의 근전도, 입과 코를 통한 호기 및 흡기의 움직임, 호흡운동(흉부 및 복부), 목 부위의 코골이 마이크로폰, 심전도, 다리의 근전도, 산소포화도 등으로 보통 이루어지며, 그 밖에 음경팽창도, 혈압, 위산도 등의 생리변인들을 추가로 측정할 수 있다. 검사시간은 의심되는 질환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 포스팅은 페노피브레이트 이라는 것과 수면생리 이라는 것 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좀 되셨나요?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빕니다.
저는 먀릭크 올립니다.
다음에 다시만나요~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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