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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심장근육병증 And 뇌염과 뇌수막염의 차이

by 천재소년 미남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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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ㅁ
먀리뀨 이에용.
반갑게도 마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고마워유.!
밖이 클린한게 너무 기분좋아요.이웃님들은 오늘은 무슨일 하며 보내셧나요? !
바로 얘기할 주제는 당뇨병성 심장근육병증 이라는 것과 뇌염과 뇌수막염의 차이 이라는 것 이지요~

마음의 준비 되셨으면 남들보다 빠르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봅시다 :-ㅁ

보약이라 불리우는 이것의 정체 무엇이 진실인가? 당뇨병성 심장근육병증 이라는 것과 뇌염과 뇌수막염의 차이 이라는 것의 보물덩어리

앞에서 대혈관의 장애로 인해 허혈성 심장질환, 심근경색이 일어난다고 설명하였다. 굵은 관상동맥에 병변이 없어도, 말초의 모세혈관이 장애를 받으면 심장근육병증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심장근육병증의 증상은 심장기능상실 증상(피로감, 운동 시의 호흡곤란, 앉아숨쉬기<orthopnea> 등)을 말한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경우에도 심장기능상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고려하여 진단시에는 심전도와 관상동맥조영 등을 실시한다. 이들 검사에서 관상동맥 장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심장기능상실 증상만 지속되는 경우에는 당뇨병성 심장근육병증을 의심해야 한다.

1) 뇌수막이란?

우선 ‘뇌수막’이란 무엇인지 살펴보자. 그림 12–1과 그림 12–2를 보기 바란다.

그림 12-1 : 뇌피막의 단면

그림 12-1 : 뇌피막의 단면

그림 12-2 : 척수피막

그림 12-2 : 척수피막

그림 12–1은 마루 부위의 단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그림이다.

두개골의 바로 아래에는 ‘뇌경질막(cranial dura mater)’이, 그 속에는 ‘뇌거미막(encephalic arachnoid)’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뇌연질막(cranial pia mater)’이 있다. 이 3가지의 막, 즉 뇌경질막, 뇌거미막, 뇌연질막을 합하여 ‘뇌수막(cerebral meninges)’이라고 한다.

‘경질막(dura mater)’은 매우 단단한 막으로서 두 장의 막으로 되어 있다. 바깥쪽은 사실 ‘뼈막(periosteum, 뼈막성 경질막)’이며, 안쪽 즉, ‘거미막’과 인접해 있는 막은 중추신경계를 보호하기 위한 ‘경질막(수막성 경질막)’이다.

보통의 상태에서는 이 2장의 막이 붙어 있지만 경질막과 경질막이 합류하는 곳이나 경질막의 끝에 해당하는 곳에서는 2장의 막에 틈이 생겨 그곳에 정맥혈액이 흐른다.

그림 12-3 : 경질막과 경질막이 합류하는 곳

그림 12-3 : 경질막과 경질막이 합류하는 곳

또 경질막과 경질막이 합류하는 곳을 ‘동굴(굴, sinus)’이라고 한다. ‘위시상정맥굴(sup. sagittal sinus)’은 대뇌낫과 마루부위의 경질막이 합류하는 곳에 생긴 공간이며, ‘곧은정맥굴(straight sinus)’은 대뇌낫과 소뇌천막이 합류하는 곳에 생긴 공간이고, ‘가로정맥굴(transverse sinus)’은 소뇌천막과 후두부에서 측두부에 걸쳐 경질막이 합류하는 곳에 생긴 공간이다. 해면정맥굴도 두 장의 경질막에 둘러싸인 공간이다. 정맥굴과 경질막의 관계는 그림 12-4를 보면서 이미지를 떠올려 보기 바란다.

그림 12-4 : 경질막정맥굴

그림 12-4 : 경질막정맥굴

이 그림에서는 오른소뇌천막이 일부 떨어져 나가 있다.

앞에서의 경질막에 대한 설명은 사실 뇌에 한정된 것이다. 뇌에서는 ‘뼈막성 경질막’과 ‘수막성 경질막’이 견고하게 결합하여 ‘경질막’을 형성하고 있지만, 척수에서는 ‘뼈막성 경질막’은 추골의 뼈막이며, ‘수막성 경질막’은 단독으로 척수경질막으로서 기능한다. 그림 12-2를 보자. ‘경질막바깥공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뼈막(뇌에서는 경질막의 일부가 되어 있다)과 척수경질막이 분리되었기 때문에 생긴 틈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경질막외 마취는 이 ‘경질막바깥공간’에 마취제를 주입하는 것이다.

경질막에 관하여 이상과 같은 것을 알고 있으면 뇌의 혈액, 특히 정맥의 흐름에 관하여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거미막에 대해 살펴보자. 다시 한번 그림 12-1을 보기 바란다. 거미막은 거미집 같은 모양의 막으로 경질막 가까이에 존재한다. 경질막과 거미막의 사이에는 아주 작지만 ‘경질막밑공간’이라 불리는 틈이 존재한다. 거미막에서는 결합조직이 삐죽삐죽 튀어나와 연질막과 연결되어 있다. 연질막은 뇌 또는 척수표면에 존재하는 얇은 막이다. 거미막과 연질막의 틈을 ‘거미막밑공간’이라고 한다. 이곳은 뇌척수액으로 채워져 있으며 동맥이 주행하고 있다(‘수조<cistern>’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것은 거미막밑공간이 특히 넓은 부위를 가리키는 말이다).

동맥이 끊어지면 출혈을 하게 되는데, 거미막밑공간을 주행하는 부분에서 끊어지면 ‘거미막밑출혈(subarachnoid hemorrhage)’이 되고, 뇌실질로 들어온 부분에서 끊어지면 ‘뇌출혈(cerebral hemorrhage)’이 된다. 뇌동맥류는 주로 거미막밑공간을 주행하는 혈관에 생기므로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거미막밑출혈이 일어나는 것이다.</cistern>

2) 뇌염(Encephalitis)이란?

뇌실질의 염증을 뇌염이라 한다. 주로 미생물 감염에 의한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다발성 경화증(MS)은 뇌실질의 염증이지만, 일반적으로 ‘뇌염’이라고 하지 않는다.

다발성 경화증은 감염에 의한 염증성 질환이 아니라 ‘자가면역반응에 의해 일어난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이다.

뇌염에는 뇌실질만 침범당하는 유형과, 뇌수막염에서 이행한 뇌수막뇌염 형태의 유형이 있다.

3) 뇌수막염(Meningitis)이란?

앞에서 뇌수막의 구조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일반적으로 뇌수막염이란 수막 중에서 거미막과 연질막이 미생물에 감염된 것을 말한다. 경질막에 대한 감염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또, 뇌수막 단독으로 침범당하는 질환도 거의 존재하지 않으므로 뇌수막염이라고 하면 척수수막이 손상을 입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뇌수막염에서 중요한 것은 다음의 2가지 점이다.

① 뇌수막자극 증상을 동반하는 것
뇌척수액에 염증소견이 나타나는 것

오늘은 당뇨병성 심장근육병증 이라는 것과 뇌염과 뇌수막염의 차이 이라는 것 에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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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기억해주세요. 먀리큐 이었습니다.
다음에 또만나요!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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