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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나른하다'는 것과 '힘이 없다'는 말 And 예방의학 분야

by 천재소년 미남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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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먀리큐 입니다.
이번에도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상이 청정한게 넘 만족해요.이웃님들~ 오늘은 무얼 하시며 보냇나요? !@
이제 이야기할 주제는 피곤하고 나른하다'는 것과 '힘이 없다'는 말 이라는 것과 예방의학 분야 이라는 것 인데요.

준비 되셨으면 지금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고씽 :-)

궁금하죠? 피곤하고 나른하다'는 것과 '힘이 없다'는 말 이라는 것과 예방의학 분야 이라는 것의 알아보셨나요

사람들은 흔히 노곤하고 나른한 것을 “팔다리에 힘이 없다”라고 표현합니다만 그 의미는 완전히 다릅니다. 노곤하고 나른한 것은 “만성피곤증후군” 이라고 하는 병의 특징적인 증상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정상인에서 지나친 운동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하여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보통 편히 쉬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일단 해소되면 저절로 이 증상이 없어지게 됩니다.
“힘이 없다”라는 말은 “근육의 힘이 줄어들었다”는 의미로서 앉았다 혼자서 일어나기가 힘들고 계단은 난간을 잡아야만 올라갈 수 있으며 선반에 물건을 올릴 수가 없는 것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또한 그냥은 걸을 수 있지만 발끝으로나 발뒤꿈치로는 걸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힘이 없는 것은 근육이나 신경계의 질환 때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하여 신경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웹스터 사전에서 보면 의학(medicine)을 ‘인간의 건강유지와 질병의 예방, 완화 및 치료를 다루는 과학(science)이며 기술(art)’로 정의하고 있다. 예방의학은 위의 네 가지 중심 단어 즉 건강유지, 질병예방, 질병완화 및 질병치료 중 특히 두 가지의 목적(건강유지 및 질병예방)을 겨냥하는 의학의 한 분야다. 질병예방과 건강유지의 사고는 원시시대로부터 유래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지식이나 방법은 다분히 그 시대의 질병양상과 병인관()에 의해 영향을 받아왔다. 그리하여 예방의학에 대한 인식이나 학문내용도 시대에 따라 바뀌고 있다.

예방의학이 보다 구체적으로 학문화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중반 이후부터 태동하기 시작한 역학(Epidemiology)과 18세기말부터 19세기에 걸쳐 주요한 사회운동의 하나로 이루어지는 공중위생운동(Public health movement), 그리고 19세기의 세균학(Microbiology) 및 산업보건(Occupational health)의 발전과 더불어 이루어졌다. 과거 전염병 시대에서의 예방의학은 세균학 발전에 의한 각종 병원성 세균이 발견되기 훨씬 이전부터 다른 어떤 학문분야보다도 전염병 예방에 진가를 발휘한 바 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인류의 질병양상은 현저하게 변천되었으며 더구나 미생물학의 발전은 감염성 질환에 대하여 예방접종과 같은 효과적인 방어수단을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항생제와 같은 특효약의 출현으로 전염병에 의한 희생은 격감하게 되었다.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예방의학(Preventive Medicine)은 과거 위생학(Hygiene) 또는 공중보건학(Public Health)과 혼용되어 인식되었다. 따라서 환경위생, 유행성 전염병의 관리, 산업보건과 지역보건사업 그리고 보건행정 등등이 예방의학에서 다루는 주요내용이었다. 이는 예방의학의 학문적 발달과정과 당시의 질병양상을 고려하면 당연한 진화과정이라 할 수 있다. 구미 선진국에서도 20세기 전반기까지는 예방의학과 공중보건학은 이름을 달리한 동일한 학문영역이었다.

지금의 예방의학은 새로운 전환기에 있다. 예방의학의 학문적인 바탕이 되어 온 역학(Epidemiology), 보다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질병예방사업을 제공하여 온 환경 및 산업보건(Environmental and Occupational Health), 그리고 집단적이고 조직적인 접근을 통하여 건강유지 및 증진을 추구하여 온 공중보건(Public Health)의 세 영역으로 분화, 발전하고 있다. 과거 이 세 영역은 예방의학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주로 전염병관리 또는 특정 보건사업(예: 모자보건사업)을 수행함에 상호보완적인 기능과 역할로서 엮어져 있었다. 그러나 질병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타분야 의학지식의 급속한 발전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 외적 수단이나 접근방법의 개발 등등은 학문발전의 자연적 추세인 영역별 세분화를 촉진하게 된다. 지금에 이르러 예방의학은 위의 세 영역이 각기 독자적인 학문적 이론과 기술을 정립해 나가는 분화과정에 있다.

이번 주제는 피곤하고 나른하다'는 것과 '힘이 없다'는 말 이라는 것과 예방의학 분야 이라는 것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지식을 쌓으셨나요?
오늘 하루 보람찬 하루 되셔요
기억해주세요. 먀릭크 올립니다.
다음에 또만나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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