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먀리꾸 이지요.
오늘도 이렇게 마이 블로그를 찾아와주셔서 고마워유.:-]
세상이 청정한게 매우 행복해요.언니오빠들은 오늘 어떤일 하며 보내셨나요? !@
이제 다뤄볼 메인은 동공 이라는 것과 빈혈의 형태적 분류 이라는 것 인데요.
마음의 준비 되었으면 지금 시작하쥬.
고고씽 :-ㅁ
2021년! 동공 이라는 것과 빈혈의 형태적 분류 이라는 것의 이렇게 간단한데 왜 몰랐지?
- 요약 홍채의 중심에 위치한 원모양의 빈 공간
| 계통 | 감각계 |
|---|
정의
동공은 홍채의 중심에 위치한 원모양의 빈 공간으로서 이 부분을 통해 외부의 빛이 망막까지 전해진다. 동공이 검게 보이는 이유는 동공을 통해 눈의 망막에 도달한 빛의 대부분이 망막에 흡수되므로 반사되어 나오는 빛이 미미하여 상대적으로 검게 보이는 것이다.
위치
눈의 가장 앞쪽 부위인 각막의 뒷면과 그 뒤쪽의 수정체 사이에 판 모양의 홍채가 존재하고 있으며, 그 중심부에는 작은 동그라미 형태의 빈 공간이 있는데 이를 동공이라고 한다.
형태 및 구조
동공조임근(동공괄약근)과 동공확대근(동공산대근)으로 이루어진 홍채의 가운데 중심부의 빈 공간으로 각각의 근육이 수축함에 따라 동공이 작아지거나 커지게 된다. 근육섬유로 구성된 동공조임근은 동공 경계면과 평행하게 원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부교감신경의 자극에 의해 수축하게 되는데 이 때 동공이 작아지게 된다. 동공확대근은 동공 경계면으로부터 부채꼴 모양으로 홍채에 분포하고 있으며 교감신경의 자극에 의해 수축하게 되며 이때에는 동공이 커지게 된다.
동공의 구조
기능
동공의 주된 기능은 시각인지를 최대화하기 위하여 망막으로 도달 되는 빛의 양을 조절하고 초점의 심도를 높여 색수차(렌즈를 통해 상이 맺힐 때, 물체의 색에 따라 맺힌 상의 위치, 비율이 달라지는 현상) 및 구면수차(색수차 이외의 나머지 모든 수차)를 줄이는 것이다. 즉, 어두운 곳에 있으면 많은 빛을 감지할 수 있도록 동공이 커지게 되고 밝은 곳에 있을 때에는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줄여 보다 선명한 상을 나타나게 하기 위해 동공의 크기가 줄어들게 된다. 또한 감정의 변화에 의해서도 동공의 크기가 변하는데 공포, 놀람, 고통 등에 의해서 동공의 크기가 커진다.
관련 질병
외상성 동공손상, 시신경병증, 동공부등, 호르너증후군, 시신경염 긴장성동공 등
관련 검사
세극등현미경, 동공 크기 측정, 대광반사, 상대구심성동공운동검사, 근접반사, 약물검사(점안제검사, 긴장성동공에서는 부교감신경흥분제, 호르너증후군에서는 교감신경흥분제를 점안) 등
목차
빈혈은 어떻게 분류하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환자의 적혈구상수를 구하고 그 값을 이용하여 빈혈을 형태적으로 분류한다.
적혈구 분류법에는 MCV, MCHC, MCH의 3가지가 있는데, 분류 시에는 MCV와 MCHC, 즉 적혈구의 크기와 혈색소의 농도, 2가지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하지만 크기가 작은 적혈구는 혈색소 농도도 낮고, 크기가 정상인 적혈구는 농도도 정상이며, 또 크기가 큰 적혈구는 농도도 높기 때문에 빈혈은 다음의 3가지로 분류한다.
• 소적혈구성저색소성빈혈(microcytic hypochromic anemia)
• 정적혈구성정색소성빈혈(normocytic normochromic anemia)
• 대적혈구성정(과)색소성빈혈(macrocytic normo(hyper)chromic anemia)
사실 MCV만 계산하여 적혈구의 크기만 알면, 위와 같이 분류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MCV의 값이므로, 적혈구 수와 Hct를 보면 조건반사적으로 MCV를 구할 수 있도록 하자.
MCV를 구했다면, 다음에는 각각의 분류에 포함되는 질환을 생각해야 한다. 어떤 질환이 있는지 살펴보자.
1) 소적혈구성저색소성빈혈 Microcytic hypochromic anemia
MCV ≦ 80, MCHC ≦ 30, MCH ≦ 27
• 철결핍빈혈(iron deficiency anemia)
• 지중해빈혈증(thalassemia)
• 철적혈모구빈혈(sideroblastic anemia)
• 만성염증
2) 정적혈구성정색소성빈혈 Normocytic normochromic anemia
MCV = 81~100, MCHC = 31~35, MCH = 28~32
• 각종 용혈빈혈(hemolytic anemia)
• 재생불량빈혈(aplastic anemia)
• 순적혈구빈혈(pure red cell aplasia)
• 출혈후빈혈
• 콩팥성빈혈
Tip
MCV값을 추측하는 방법
특별한 비법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 순간적으로 MCV값을 추측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시험에서는 적혈구 수 : 300만, hematocrit : 35%라는 식으로 문제가 출제된다. 실제의 임상검사에서는 RBC 300, Hct 35와 같이 나온다. 그럼 이 수치를 이용하여 MCV값을 추측해 보자. 우선 적혈구 수의 1의 자리를 없앤다. 그러면 30이 된다. 그리고 이 수치를 hematocrit의 35와 비교한다. Hematocrit가 적혈구 수보다 크면 macrocytic, 거의 같거나 약간 작으면 normocytic, 훨씬 작으면 microcytic이다. 이 경우 35＞30이므로 hematocrit 쪽이 크기 때문에 macrocytic이라고 할 수 있다. 시험에 출제되면 이 방법을 사용해 보자.
예1 : 적혈구 수 300만, hematocrit 35%일 때
① 단위를 없앤다.
적혈구 수 300, hematocrit 35
② 적혈구의 1의 자리를 없앤다.
적혈구 30, hematocrit 35
③ 비교한다.
30＜35이므로 macrocytic. 실제의 MCV = 117fℓ
예2 : 적혈구 수 250만, hematocrit 24%일 때
25 ≒ 24로 normocytic. 실제의 MCV = 96fℓ
예3 : 적혈구 수 300만, hematocrit 20%일 때
30＞20이므로 microcytic. 실제의 MCV = 67fℓ
3) 대적혈구성정(과)색소성빈혈 Macrocytic normochromic anemia
MCV ≧ 101, MCHC = 31~35, MCH ≧ 33
• 거대적혈모구빈혈(megaloblastic anemia)
그럼 빈혈을 일으키는 각 질환에 대해 살펴보자.
1. 철결핍빈혈(iron deficiency anemia)
2. 철적혈모구빈혈(sideroblastic anemia)
3. 거대적혈모구빈혈(megaloblastic anemia)
4. 재생불량빈혈(aplastic anemia)
5. 순적혈구빈혈(pure red cell aplasia)
6. 골수형성이상증후군(myelodysplastic syndrome : MDS)
7. 용혈빈혈(hemolytic anemia)
a. 자가면역용혈빈혈(autoimmune hemolytic anemia)
b. 유전구형적혈구증(hereditary spherocytosis)
c. 발작야간혈색소뇨증
d. 적혈구효소이상증
e. 적혈구파괴증후군
f. 기타 용혈빈혈
PLUS ＋
이차성 빈혈
| 2차성 빈혈의 기초질환 | 빈혈의 기전 | ||||
|---|---|---|---|---|---|
만성감염증 | • 결핵 | ⇨ | • 철의 이용 장애 | ⇨ | 만성 질환에 동반되는 빈혈(ACD) |
결합조직질환 | • 류마티스관절염 | ||||
악성종양 | • 특히 소화관의 암, 부인과의 암 등 | ||||
콩팥질환 | • 만성콩팥기능상실 | ⇨ | • 적혈구생산인자(Erythropoietin) 생산저하에 따르는 적혈구 생산저하 | ⇨ | 콩팥성빈혈 |
간질환 | • 간경변 | ⇨ | • 용혈, 지라기능항진에 의한 적혈구 파괴항진 등 | ||
내분비질환 | • 갑상샘기능저하증 |
| |||
기타 | • 임신 | ||||
출혈성 빈혈
| 분류 | 원인 | 소견 |
|---|---|---|
급성출혈성빈혈 | • 외상 | • 출혈량이나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
만성출혈성빈혈 | • 소화관궤양 | • 철결핍빈혈과 동일한 병태가 된다. |
요번 포스팅 주제는 동공 이라는 것과 빈혈의 형태적 분류 이라는 것 에 기초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좀 되셨나요?
그럼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셔요
이상 마릭크 인사드립니다.
다음에 다시만나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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