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먀릭크 이지요.
반갑게도 제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깨끗한게 진짜 만족해요.이웃님들은 오늘은 무엇을 하시면서 보내셧나요? :-ㅁ
이제 다뤄볼 핵심은 숨이 차오네요. 이라는 것과 담낭 종양과 암의 연관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이라는 것 이랍니다.
마음의 준비 되셨으면 지금이순간 시작하쥬.
가보쥬 :-]
나에게 선물! 숨이 차오네요. 이라는 것과 담낭 종양과 암의 연관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이라는 것의 알고 가요
진료과 | 흉부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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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이 28살의 회사원입니다. 전 등산은 한 달에 2번씩 꾸준히 하고 있어요 일 년 넘게 다니고 있는 말입니다. 1~2달 전부터 숨을 깊게 들이 마시면 마치 오래 달리기를 한 듯 한게 가슴과 목 부분 중간에 속 들어가는 부분 있죠, 그곳이 아픈거 같네요. 평상시에도 숨을 쉬면 가슴을 꽉 움켜 잡은 듯한 느낌으로 숨쉬기 편치 않거든요.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A. 말씀하신 부위는 호흡기중 기관상부로서 숨을 쉴때 처음 외부의 찬 공기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이곳은 가쁜 숨을 쉴때나 호흡곤란이 있을 때 조금씩 들어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특히 마른 사람의 경우에도 두드러지게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곳이 아프다면 아마도 찬공기를 많이 마셔서 이곳이 약간 부어 있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하면 소염진통제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를 드시고 심하지 않으면 그냥 목이 긴 폴라T를 입거나 뜨거운 물로 찜질만 하셔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Q. 어머니가 담낭 (쓸개)에 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암과의 연관 가능성 때문에 몹시 두려워 하고 계십니다.
A. 담낭에 생기는 혹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가장 흔한 종류가 콜레스테롤 폴립(용종, 물혹) 입니다. 이 경우는 한 개 또는 여러 개 보이며, 둥글고 크기가 작으며 초음파 사진상으로 아주 밝고 희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낭의 벽 구조에는 보통 변화가 없습니다. 이들 콜레스테롤 용종과 같은 혹은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거의 없어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그 크기와 개수, 모양 등의 변화를 보면 됩니다. 그러나 크기가 크거나 담석증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는 수술을 권하기도 합니다. 물혹의 경우도 혹이 담낭벽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담석과 같은 심한 통증을 보일 수 있다고 하나 흔히 보는 현상은 아닙니다. 담석증이 같이 용종(물혹) 있는 경우도 수술을 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암은 아니지만 선종이라고 불리는 용종(물혹) 이 있는데 이경우는 크기가 다소 크고 초음파 사진으로 콜레스테롤 용종에 비해 덜 희게 보입니다. 이들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이 있어 자주 초음파 검사를 경과를 보거나 바로 수술을 권하기도 합니다.
담낭의 혹이 크고, 불규칙하며, 담낭의 벽 구조도 파괴 되는 경우에는 담낭암을 강력히 의심하게 됩니다. 담낭암의 경우 초기에 진단하여 수술하는 경우 아주 좋은 경과를 보이나 이미 담낭벽을 지나 진행된 경우 수술이 어렵거나 수술을 해도 재발 되는 경우가 많아 경과가 아주 나쁜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낭의 혹이 암이 의심되는 경우 복부 CT 검사를 하여 종양의 범위를 판단하여 수술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담도에도 영향을 주어 피부가 노래지는 황달이 올 수 도 있고, 덩어리가 만져질 수도 있습니다. 담낭의 혹이란 진단을 받으면 대부분의 경우는 암으로 변화되지 않는 경과를 보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말고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경과를 보거나 정밀 검사를 하고 필요시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주제는 숨이 차오네요. 이라는 것과 담낭 종양과 암의 연관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이라는 것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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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성공적인 하루 되세요.
기억해주세요. 마리꾸 였습니다.
다음에 다시만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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