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요:-)
먀리꾸 이지요.
영광스럽게도 제 BLOG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이 깨끗한게 진짜 만족해요.이웃님들은 오늘은 무엇 하고 보냈나요? :ㅇ
오늘 다뤄볼 토픽은 삼차신경(V) 이라는 것과 근육 이라는 것 이지요~
마음의 준비 되셨으면 지금 달려나갑니다.
고고씽 !
왜지? 삼차신경(V) 이라는 것과 근육 이라는 것의 라는것에 관하여
삼차신경은 제1가지(V1, 눈신경), 제2가지(V2, 위턱신경), 제3가지(V3, 아래턱신경)의 세 갈래로 나누어진다. 주로 그림 3-21과 같이 얼굴의 감각을 전달하는 감각신경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나, 제3가지만은 씹기근육(masseter m.) 등을 지배하는 운동신경섬유도 포함하고 있다.
검사로 조사할 수 있는 것은 각막감각, 얼굴감각, 씹기근육이다.
1) 각막감각
각막에는 삼차신경 제1가지(눈 신경, ophthalmic n.)가 분포되어 있으며 각막감각은 통각뿐이다. 각막반사(그림 3-22)는 예민하여 얼굴의 감각마비 이전의 가벼운 마비로 소실된다.

그림 3-22 : 각막반사의 관찰법끝을 가늘게 꼰 면으로 그림에 표시된 부위를 살짝 문지른다.
환자에게 잠깐 옆을 보게 해서 눈을 한쪽으로 향하게 하여 흰자위막(공막)이 보이면 그 방향에서 가늘게 꼰 면이나 끝을 가늘게 만든 면봉을 환자에게 보이지 않도록 해서 각막(갈색막)에 닿게 한다. 양쪽 눈이 감긴다.
구심로와 원심로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그림 3-23에 나타내었다.
우리가 눈을 감을 수 있는 것은 얼굴신경이 지배하는 눈둘레근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막반사의 이상에서는 눈신경과 얼굴신경의 두 가지 장애를 생각해야 한다.
2) 얼굴감각
촉각, 압력감각, 온도각, 통각, 심부각을 주관하고 있다. 좌우의 차이를 진단한다.
감각의 분포
정중앙 부분은 양측 신경지배이므로 정중앙 부분에서 나뉘어, 반쪽이 마비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정중선으로부터 약간 벗어나 마비가 일어난다). 만약 정중선에서 정확하게 반쪽의 마비가 있다면 히스테리(해리(전환)성 장애)나 꾀병이다.
턱뼈각 부근 및 뒤통수 부위는 C2 지배이고, 삼차신경지배는 아니다. 위에서 말한 히스테리나 꾀병에서는 이 부분에도 감각마비가 온다(그림 3-21).
감각핵(3개)
• 중간뇌핵 : 심부감각
• 주감각핵 : 촉 · 압각
• 척수로핵 : 온 · 통각
① 중간뇌핵(mesencephalic nucleus)
씹기근육, 얼굴의 표정근 및 눈근육에 있는 근육방추에서 오는 감각정보를 전달한다. 중간뇌핵에 있는 세포체에서 오는 말초가지가 씹기근육 등에 분포되어 있어, 심부각은 중간뇌핵에 전달된 후, 중추가지를 통해 삼차신경 운동핵과 얼굴신경핵, 눈근육 운동신경핵(3, 4, 6핵)에 전달되어 반사로를 형성하고 있다.
② 주감각핵(main sensory nucleus)
얼굴의 촉압각이 입력된다. 세포체는 삼차신경절에 있다. 말초가지(가지돌기)의 정보가 신경절 세포를 지나 중추가지(축삭)에 전달되고, 중추가지가 주감각핵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2차 신경세포와 연접한다. 주감각핵은 다리뇌의 상부에 존재한다. 2차 신경세포는 주감각핵의 수준에서 교차하여 올라가 시상의 뒤안쪽배쪽핵(VPM nucleus ; nucleus ventralis posteromedialis)에 도달한다. 축삭, 가지돌기에 대해서는 몸감각과 내장감각, 특수감각을 참조하기 바란다.
③ 척수로핵(spinal nucleus)
얼굴의 온 · 통각이 입력된다. 세포체는 삼차신경절에 있으며 촉압각과 마찬가지로 정보는 중추가지에 전달되고 중추가지가 척수로핵으로 들어간다. 그림 3-25에 나타난 것처럼 척수로핵은 매우 긴 신경핵이다.
위는 중추로부터 아래는 경수에까지 걸쳐 있는 긴 핵이다. 얼굴 중앙부위에서는 척수로핵의 상부로 입력되고 얼굴 가장자리에서는 척수로핵의 하부로 입력된다. 각각 척수로핵에서 연접을 형성하며 척수로핵에서 나오는 2차 신경세포는 반대쪽으로 교차한 후 올라간다. 이것도 시상의 뒤안쪽배쪽핵(VPM nucleus ; nucleus ventralis posteromedialis)에 도달한다.
해리성 감각장애 Dissociative sensory loss
경수의 병변이 밑에서부터 진행되면, 척수로핵이 아래서부터 침범당해, 얼굴 가장자리의 온 · 통각이 소실되지만 촉압각은 침범을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촉압각은 주감각핵에 의해 전달되는데, 그 주감각핵은 다리뇌의 상부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해리성 감각장애라 한다. 또 장애가 올라감에 따라 해리성 감각장애는 얼굴 가장자리에서 중앙으로 진행된다. 이것을 onion skin pattern(양파 모양의 감각해리)라고 한다(양파의 슬라이스가 동심원 모양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3) 씹기근육
삼차신경 제3가지(아래턱신경)는 주로 씹기근육을 지배하지만, 그 외의 근육도 지배한다. 지배근육은 다음과 같다.
• 관자근(temporal muscle)
• 씹기근육(masseter muscle)
• 가쪽 · 안쪽 날개근(lateral · medial pterygoid)
• 턱목뿔근(mylohyoid muscle)
• 두힘살근앞힘살(anterior part of digastric muscle)
• 고막긴장근
• 입천장긴장근
검사 시에는 위축, 아래턱의 편위, 아래턱반사를 본다. 삼차신경 운동핵은 양쪽 대뇌로부터 지배를 받고 있으므로 편측마비는 핵 이하의 장애이다.
위축
입을 다물고, 지긋이 힘을 주어 물어보게 하여, 씹기근육이 부풀어오르는 것을 촉진해 보고, 위축(씹기근육 마비)의 유무를 본다.
아래턱의 편위
입을 벌리게 하고 아래턱의 편위를 본다. 정상에서는 편위가 없으나 마비가 있으면 마비된 쪽으로 편위된다.
아래턱반사
입을 가볍게 열게 하여 아래턱에 검사자의 손가락을 대고 그 위를 해머로 두드린다. 양쪽의 씹기근육이 수축되지만 정상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분명하게 수축되는 경우는 반사항진으로 간주한다.
반사의 경로는 씹기근육 → (심부각을 전달하는 섬유) → 삼차신경중간뇌핵 → 삼차신경운동핵 → (운동섬유) → 씹기근육 이므로 중추는 다리뇌의 수준이다. 삼차신경 운동핵보다 상위에 장애가 있으면 반사는 항진한다(핵상성 마비).
4) 삼차신경 장애의 원인
• 뇌종양
• 소뇌다리뇌각 수막종
• 뇌혈관질환
• 다발경화증
• 대상포진
5) 삼차신경통
개념
얼굴의 감각을 지배하는 삼차신경의 분포영역을 따라 편측성으로 수 초에서 수십 초 지속되는 극심한 통증을 반복하는 질환이다.
40~60대에서 호발하며(비교적 여성에게 많다), 특발성인 경우, 남녀의 발생률이 1 : 2이다.
최근 특발성(전형적) 삼차신경통의 대부분이 혈관에 의한 삼차신경의 압박이 원인으로 발생한다는 것이 밝혀져 외과적 치료도 가능하게 되었다.
특발성(전형적)과 혈관압박 이외의 요인이 뚜렷한 증후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특발성(전형적)을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증상 및 특징
얼굴 편측의 삼차신경 지배영역(특히 제2지, 제3지)에 일치해서 돌발적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얼굴 접촉 시, 세안, 대화, 식사, 차가운 바람 등으로 인해 유발된다.
이들 통증 발작은 수 초에서 수십 초 지속되는데 찌르는 듯한 매우 강한 통증이 반복된다.
얼굴에 다양한 자극(세안, 양치질, 저작운동, 대화, 차가운 바람 쐬기 등)으로 유발되며 또 만지기만 해도 통증이 유발되는 발통점(trigger point)으로 불리는 부분이 있다.
특발성(전형적) 삼차신경통의 경우, 보통은 다른 신경증상이 보이지 않는다(드물게 감각과민 및 저하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문진을 통해 두통, 얼굴통증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과의 감별이 중요하다.
증후성(뇌종양 등)과의 감별, 혈관에 의한 신경의 압박소견 검사에는 MRI가 유용하다.
치료
치료법에는 약제복용에 의한 치료법과 외과적 치료법이 있다.
제1선택으로는 항경련제(카르바마제핀)의 복용이다. 이 외에도 항경련제에는 발프로산나트륨, 페니토인 등이 있다.
복용치료가 효과가 없을 때에는 삼차신경차단, 미세혈관감압술, 감마나이프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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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근육세포들의 결합조직으로 수축 운동을 통해 개체의 이동과 자세 유지, 체액분비 등을 담당하는 신체기관
계통 | 근육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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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근육은 중배엽의 줄기세포에서 발현되는 조직이다. 근육세포는 근필라멘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서로 움직이고 세포의 크기를 변하도록 하여 수축을 유발한다. 근육은 골격근육, 심장근육, 내장근육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각각의 위치에서 힘을 만들어 내고 움직임을 유발하는 기능을 한다.
심장근육과 내장근육은 수축을 조절할 수 없는 불수의근으로, 심장이 수축하여 혈액을 순환하도록 하고 소화기관이 연동운동을 통해 음식물을 이동하도록 하는 등의 생명활동에 꼭 필요한 근육이다. 골격근육은 수의근으로 안구를 움직이고 허벅지 근육을 수축하는 등 몸을 미세하게 조절하고 움직이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수의근에는 빠르게 수축하는 근섬유(빠른연축근섬유, 속근섬유)와 느리게 수축하는 근섬유(느린연축근섬유, 지근섬유) 두 가지가 존재한다. 느리게 수축하는 근섬유는 지구력이 좋아 오랫동안 수축을 유지할 수 있지만 큰 힘을 낼 수 없고 빠르게 수축하는 근섬유는 쉽게 피로해 지지만 빠르고 힘 있게 수축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근육은 탄수화물과 지방을 태워 힘을 만들어 내지만, 빠르게 수축하는 섬유는 무산소 반응을 이용해 힘을 얻기도 한다. 이런 화학적 반응은 마이오신(근단백질을 이루는 주요 성분)의 머리를 움직이는 힘이 되는 아데노신 3인산(ATP) 성분에 의해서 발생하게 된다.
위치
신체 내에서 움직임이 가능한 모든 부분에 위치한다.
형태 및 구조
골격 근육은 근육바깥막으로 싸여 있고 근육다발막이라는 결체조직막에 의하여 주위 조직과 구분되며 이 결체조직막은 근육 내로 들어가 근육섬유막을 형성한다. 근육의 양끝은 대부분 힘줄에 의해 뼈에 연결되어 있고 일부는 직접 뼈에 붙어 있다. 근육을 구성하는 세포들 사이에는 모세혈관, 감각신경, 운동신경이 있다.
체중의 40% 정도를 차지하는 골격 근육은 기본적으로 근육세포인 근섬유로 구성된다. 하나의 근육은 수천 개의 근섬유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직경은 50~100㎛ 정도이고 길이는 근육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여 2~3mm로부터 30cm에 까지 이르고 있다. 근섬유의 세포막인 근육속막(근초)은 화학적, 전기적 자극에 의해 흥분되며 신호를 전달하는 특성이 있다.
근섬유들은 직경 1㎛ 정도인 실린더형의 근원섬유 다발로 구성되는데 각 근섬유는 1000개 이상의 근원섬유를 포함한다. 각각의 근원섬유는 세로로 평행한 배열의 수많은 근필라멘트로 이루어진다. 이 필라멘트는 굵기에 따라 굵은근육미세섬유(100~120Å, 마이오신)와 가는근육미세섬유(60~70Å, 액틴)로 구분된다. 근원섬유는 Z-선(전자현미경 상에 가로로 달리고 있는 굵은 선)에 의해 경계가 되는 많은 근육원섬유마디(근절)로 나뉘어진다.
하위 기관
근육은 구조적 단위인 근섬유로 이뤄지고, 근섬유는 근원섬유로, 근원섬유는 근필라멘트로 이뤄진다.
- 근섬유 : 근육의 기본 구조인 근육세포에 해당하며 근육섬유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 근원섬유 : 근원섬유의 다발이 근섬유를 구성한다.
- 근필라멘트 : 근원섬유를 구성하는 기본 구조이며 굵기에 따라 가는근육미세섬유와 굵은근육미세섬유로 나뉜다.
기능
근육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운동이다. 운동은 근육의 수축을 통해 나타나는데, 근육 수축의 기전은 주로 헉슬리가 주장한 근활주설(sling-filament theory)으로 설명한다. 많은 근절들은 근원섬유 내에 직렬로 연결되어 있다. 액틴으로 구성된 가는근육미세섬유가 마이오신으로 되어 있는 굵은근육미세섬유의 중앙으로 미끄러져 들어와 근절의 길이가 짧아지면서 근육의 길이도 짧아진다.
마이오신 머리 부분은 마이오신 필라멘트와 액틴 필라멘트를 연결시키는데 마이오신 머릿부분이 구부러짐으로써 액틴 필라멘트를 근절 가운데로 노저어 들어가게 한다. 이후 마이오신 머릿부분이 엑틴 필라멘트에서 떨어졌다 다시 붙는 반복운동을 통해 근육 수축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이 학설을 바탕으로 겹치는 부분에서 수축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근거의 하나로 근육이 짧아지는 것을 억제하고서 발생하는 장력을 측정하여 보면, 힘은 두 필라멘트가 겹치는 부분의 길이가 길수록 크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골격 근육은 운동 신경의 전기적 신호에 의해 수축되고 신경의 전기적 신호는 신경 섬유가 전파하는 전기적 흥분파의 형태로 전달된다. 이러한 흥분파를 활동전위라 한다. 활동전위를 받아들이기 위해 근섬유의 종판은 신경섬유의 말단을 감싸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아세틸콜린에 대한 수용체가 있다. 활동전위가 신경섬유의 말단에 전달되면 아세틸콜린이 분비되고 이 아세틸콜린은 근섬유의 종판에 존재하는 수용체에 결합한다. 그 결과 근섬유의 형질막에서 활동전위가 발생한다. 활동전위는 초당 10m의 속도록 전파되고 z막 부분에서는 근섬유의 내부에도 영향을 주어 그 결과 근소포체는 칼슘 이온을 방출시킨다. 칼슘이온이 방출될 때 ATP와 소량의 마그네슘이온이 존재하면 마이오신의 ATP 분해효소 작용은 높아지고 그 결과 ATP가 분해되어 에너지가 발생된다. 이 에너지는 액틴과 마이오신이 수축할 때 이용된다.
우리 몸이 쉬고 있을 때는 산소를 이용하여 미토콘드리아에서 ATP를 만들어 사용하기에 피로를 유발하는 물질이나 젖산을 생산하지 않는다. 그러나 운동 중에는 운동의 강도나 정도, 개인의 특성에 따라 ATP를 생산하는 방법은 다양해진다. 낮은 강도로 오랫동안 운동을 지속하면 체내의 탄수화물과 지방은 산소와 결합하여 에너지를 생산한다. 좀더 높은 강도로 운동을 하면 ATP 생산 과정은 크레아틴인산을 이용하는 무산소성 해당과정이나 포스파겐 시스템 등으로 바뀌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근육 내에 에너지 생산의 산물인 젖산이 쌓이게 되고 젖산은 근육을 산성화시켜 여러 가지 화학반응의 촉매로서 작용하는 효소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산소를 이용한 ATP 생산은 매우 천천히 일어나며 주로 낮은 강도로 오랫동안 운동을 할 때 일어나는데 대신 피로를 일으키는 물질을 생산하지 않는다.
또한 유산소 훈련은 산소를 운반하는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고 산소를 이용한 대사 과정이 빠르게 일어나도록 만든다. 산소를 이용하지 않는 ATP 생산은 ATP를 빠르게 만들어 내고 최대 강도의 힘을 내는데 도움이 되나 많은 양의 젖산을 만든다. 산소의 공급이 적어지면 젖산의 생산이 많아지고 근육의 피로가 쉽게 유발되게 된다. 따라서, 격심한 근육의 수축이나 운동을 할 때에는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도록 해야 한다. 산소는 혈액 내의 적혈구를 통해 운반되기 때문에 운동 중 산소공급을 충분히 하기 위해서는 호흡 운동을 왕성하게 하여 혈액 중의 산소농도를 높이고 근육으로 가는 혈액 순환량을 함께 높여야 한다.
신경섬유는 여러 개의 가지를 내어 많은 근섬유를 지배하고 전기 신호의 전달을 통해 근육이 수축할 수 있도록 한다. 이들을 합쳐 운동단위 또는 신경근단위라고 부른다. 1개의 신경섬유가 지배하고 있는 근섬유의 수에 따라 수축할 때 나타나는 힘의 정도가 다르다. 섬세한 움직임이 필요한 혀나 안구의 근육에서는 10개 정도의 근섬유를 지배하고 큰 힘을 내야 하는 대퇴부나 배의 경우에는 150개의 근섬유를 1개의 신경섬유가 지배한다. 신경섬유가 손상되어 근섬유를 지배하지 못하면 근섬유는 점점 위축된다. 마찬가지로 근섬유가 손상되면 신경섬유가 정상이어도 근육이 힘을 낼 수 없다.
이처럼 근육과 신경은 하나의 운동단위로 존재하기 때문에 근육을 이해하기 위해서 관련된 신경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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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포스팅은 삼차신경(V) 이라는 것과 근육 이라는 것 에 기초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좀 되셨나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저는 먀리꾸 인사드립니다.
다음에 또만나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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