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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빈도 And 사마귀 냉동치료

by 천재소년 미남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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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마리뀨 입니다.
영광스럽게도 마이 블로그를 놀러와주셔서 고마워요.:-]
날씨가 화창한게 너무 기분좋아요.형동생들은 오늘하루 어떤일 하고 보내셧나요? :ㅁ
이번에 얘기할 토픽은 발생빈도 이라는 것과 사마귀 냉동치료 이라는 것 이지요~

마음의 준비 되었으면 지금이순간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가즈아 :-]

여기! 발생빈도 이라는 것과 사마귀 냉동치료 이라는 것의 ㅋㅋ

뇌종양은 전신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며, 소아에서 발생하는 전체 악성 종양의 20~40%를 차지해 소아에서는 두 번째로 많다. 부검을 통한 연구에 의하면 전체 부검 예의 약 2%를 차지하고 국제인구 통계자료에 의하면 원발성 뇌종양의 경우 인구 10만 명당 11~12명이며, 원발성 악성 뇌종양의 경우 인구 10만 명당 6~7명이다. 전이성 악성 뇌종양의 경우 원발성 뇌종양과 비슷하여 10만 명당 평균 8~9명이다. 15세 미만 소아연령층에서는 연간 발생률은 10만 명당 2~3명이다.

조직학적 발생빈도를 보면 신경교종이 58%로 제일 많고, 그 다음으로 수막종이 20%, 뇌하수체종양이 14%, 청신경초종이 7%였다. 성별로 보면 성상세포종, 교모세포종, 수모세포종, 송과체종양 등은 남자에서 많고, 수막종과 청신경초종은 여자에게 많은 경향을 보인다. 10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수모세포종이 가장 많고, 10~20세에서는 송과체종양과 소뇌교종이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뇌종양의 발생빈도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는 데에는 진단기술의 발달, 평균수명의 연장, 병원과 환자와의 접근도 등의 인자를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나 절대적 뇌종양의 발생빈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요약 사마귀 냉동치료는 아주 낮은 온도의 액화 질소를 이용하여 사마귀를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원리
냉동치료는 아주 낮은 온도(-195.6˚c)의 액화 질소를 이용해 피부를 급속 냉동시킨 후 해동시켜 이상이 있는 피부 조직을 선택적으로 직접 파괴하거나 국소적인 면역 반응을 유발해 피부 질환을 치료한다. 냉각으로 손상된 피부 조직은 화학 반응을 일으켜 질환으로 인한 병변 조직을 파괴한다. 냉동치료 후 염증과 혈관 정체 역시 병변 조직 파괴를 유발하는 역할을 한다.

방법
이산화탄소, 황 및 아세톤 등도 냉매로 사용될 수 있으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냉매는 액화 질소다. 피부 질환 부위에 직접 액화 질소를 뿌리거나, 액화 질소에 담가 차갑게 만든 면봉 또는 솜뭉치를 접촉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질환의 종류나 병변의 상태에 따라 치료 시간 및 강도가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5~10초 정도, 3~5회 정도 냉동과 해동의 과정을 반복한다. 

적용 질환
냉동치료는 사마귀 외에도 티눈, 지루각화증, 피지샘 과다형성, 피부섬유종, 여드름 흉터, 켈로이드, 혈관종, 점액낭종, 원형탈모, 뾰족콘딜로마, 결절가려움발진 등 양성 피부 질환과 광선 각화증, 보웬병 등의 전암성 질환의 치료에 적용될 수 있다.

치료 후 주의사항 및 관리법
치료 시와 치료 후 극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다음날까지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1~2회 정도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으며, 소아일 경우 소아 용량에 맞게 복용해야 한다.

치료 후 무리한 일이나 장시간 외출은 피한다. 치료 후 며칠은 치료 부위가 붓거나 물집이 생기고 진물이 날 수 있다. 씻는 것은 무관하나 물집을 일부러 터뜨리지 말고 청결하게 유지하며, 물집이 터졌다면 연고를 바르고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물집이 심해 자가 관리가 어려운 경우 피부과를 방문한다.

물집이 생긴 후 딱지가 앉고 떨어진 상태에서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정상적인 피부색으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외출이나 운동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참고문헌
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강홍규 외, 피부과 영역의 냉동치료(2016)
2.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질환정보, 냉동치료 후 주의사항

이번포스팅은 발생빈도 이라는 것과 사마귀 냉동치료 이라는 것 에 기초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좀 되셨나요?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도 성공적인 하루 되시구요.
저는 마리꾸 이었습니다.
다음에 또만나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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